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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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 12골 '맹활약' 첼시 선수들...흡족한 램파드

기사입력 2020.11.18 11:30 / 기사수정 2020.11.18 11: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램파드 감독이 활짝 웃으며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이번 11월 A매치에서 첼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아직 모든 A매치가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 소속 선수들이 12골을 득점하며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신입생인 하킴 지예흐가 3골로 가장 많은 득점에 성공했다. 지예흐는 모로코 대표팀에서 14일(한국시각) 중앙아프리카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E조 홈 경기에 2골 1도움, 이어진 중앙아프리카 원정 경기에 1골 1도움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또다른 신입생인 독일의 티모 베르너 역시 16일 열린 UEFA네이션스리그 리그 A 4조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 역시 18일 열린 스웨덴과의 UEFA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합류한 마테오 코바치치 역시 18일 열린 포르투갈과의 UEFA네이션스리그 경기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의 조르지뉴, 프랑스의 은골로 캉테,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1골씩 기록해 도합 12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다가오는 21일 뉴캐슬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이 좋은 폼을 유지하며 준비할 수 있게 됐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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