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9 23:21 / 기사수정 2010.10.29 23: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대종상 영화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영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윤정희가 미자로 열연한 영화 '시'에서 '시'는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미자에게 고통의 탈출구이자 삶이다.
66세 미자는 이혼한 딸이 맡긴 손자와 단둘이 살면서 간병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간다.
하지만, 어려운 삶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 미자는 '시 강좌'를 수강하면서 힘든 일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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