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3
연예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X김중연, 농민 위한 트로트 콘서트 ('6시 내고향')

기사입력 2020.10.14 16:51 / 기사수정 2020.10.14 16: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코로나 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우러 간 네 박자가 시청들과 농민들을 위한 트로트 콘서트를 준비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 가수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으로 구성된 네박자가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열정 인턴 김중연까지 합세해 다섯 박자의 풍성한 트로트 콘서트가 꾸며질 예정이다.

트로트 콘서트 진행은 가수 신성이 맡아 진행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며 농사일을 할 때보다 더 바쁜 모습으로 콘서트를 매끄럽게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래 실력은 모두 출중한 다섯 박자지만 춤 실력은 아이돌 출신인 황윤성과 김중연만 출중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노래 '찐이야'에 맞춰서 잔망스런 발재간과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였다.

우렁찬 성량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의 마음을 이끈 김경민, 어머니들의 마음을 녹인 노지훈의 무대까지 진행됐다.

'6시 내고향'은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1TV '6시 내고향'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