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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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고지용 "젝키영상 보면, 좀 더 잘해볼 걸 후회돼"

기사입력 2020.10.13 21:3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지용이 젝키시절의 영상을 보면 더 잘해 볼 걸 후회가 된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이 젝키시절의 영상을 보면 후회가 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소이현은 고지용이 의뢰인으로 등장하자 반가워하면서 "저한테는 영원한 오빠였는데 이제는 아빠라고 불리고 계신다"고 말했다.

고지용은 "어르신들은 저를 그냥 승재 아빠라고 부른다"며 소이현의 반응이 익숙하다는 듯 웃었다.

이에 고지용이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당시 영상이 나왔다. 고지용은 풋풋했던 젝스키스 시절의 모습에 "저 당시 화면을 보면 좀 더 잘해 볼 걸 후회가 된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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