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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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또 결별설…박서원과 언팔 이어 SNS 폐쇄

기사입력 2020.10.06 11: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SNS 계정을 폐쇄하며 또 한 번 결별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조수애 아나운서의 소셜미디어 계정은 삭제 됐다. 

앞서 지난 8월, 조수애의 SNS로 이어지는 계정 안내는 포털사이트에서 삭제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시에는 네이버가 아닌 다음에서는 프로필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이제는 SNS 계정마저 폐쇄된 것.

JTBC에 입사해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과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JTBC에서 퇴사했고 2018년 12월 8일 결혼했다.

당시 혼전임신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침묵했다. 그러나 이듬해 5월 득남했고 SNS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 사이에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서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각각 언팔로우한 것은 물론, 그동안 공개했던 웨딩화보를 포함해 함께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 되면서였다. 

여기에 조수애의 SNS 계정 폐쇄까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또 한 번 등장하게 됐고, 누리꾼들의 이목 역시 집중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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