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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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 3년만에 임신…소유진·서유리 축하 [종합]

기사입력 2020.08.31 18:50 / 기사수정 2020.08.31 18:05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바다가 오는 9월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바다는 31일 공식 팬카페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바다는 9월 출산 소식을 밝히며 코로나19 시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하기 어려워 지금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1980년생인 바다는 올해 나이 41살이며,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3년 만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앞두고 있어 많은 대중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 동료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도 전해졌다.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 세 남매의 엄마은 소유진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 순산을 기도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두 아들의 엄마인 모델 이현이도 "너무 축하드려요 언니"라며 사랑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성우 서유리도 "언니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모델 출신이자 딸 엄마인 혜박 역시 "꺄 언니 드디어. 너무너무 축하해요. 언니 닮아 예쁜 딸 아니면 형부 닮은 잘생긴 아들 건강하게 나오길 기도할게요"라는 글로 바다의 순산을 응원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이가흔도 "바다언니 이쁜 아기 꼭 보여주시기"라는 댓글로 축하했다.

또한 수많은 팬들과 누리꾼 역시 바다의 SNS에 축하와 순산 응원 댓글을 남기며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바다의 임신 소식으로 1세대 '원조 요정' 걸그룹 S.E.S.의 세 멤버는 모두 '엄마'가 됐다. 가장 먼저 결혼한 슈는 슬하에 1남 2녀를, 유진은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현재 바다가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있으며 태아도 건강한 상태라고 알리며 "2세와의 만남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바다 SN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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