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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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씨맥 김대호 감독, “젠지전, 심장을 조이는 것 같았다”

기사입력 2020.08.31 10:07



“심장을 죄는 경기”

지난 30일에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2차전 DRX 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 경기에서 DRX는 3대2 신승을 거뒀고, LCK 결승전에 진출했다. 더불어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2020 롤드컵 진출도 확정했다.

DRX 씨맥 김대호 감독은 “못한 부분 많았지만 잘한 부분 또한 많았다”고 총평하면서 “간만에 정말 심장을 죄는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교한 보완을 통해 결승전, 국제전 앞으로 남은 경기들은 더 넉넉하게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면서 “플레이오프 결승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의 이러한 다짐은 DRX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결승전에 진출한 DRX. 상대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 담원게이밍이다.

DRX와 담원게이밍의 LCK 결승전은 9월 5일 토요일에 펼쳐진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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