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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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X김민재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파트너" [종합]

기사입력 2020.08.24 18:10 / 기사수정 2020.08.24 17:4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과 김민재가 클래식 로맨스로 찾아온다.

24일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 조영민 감독이 참석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았다. 박은빈은 바이올린을 전공한 늦깎이 음대생 4학년 채송아 역으로 분했다. 김성철은 준영의 오랜 친구이자 첼리스트 한현호 역을, 박지현은 바이올리스트 이정경을 연기한다.

이날 김민재는 "로맨스 기대해도 좋다. 수줍수줍하고, 어색한 모습 속에 다양한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저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은빈과 호흡에 대해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진짜 최고다. 인성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현장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 준다"고 극찬했다.

이에 박은빈은 "정말 장점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했다. 목소리부터 드라마에 잘 어울렸다"며 "내레이션도 많은 작품인데, 감정 표현들도 담백하고 멋지게 표현해 주고 있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박은빈은 실제로 바이올린 연주 경험이 있다고.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특별활동으로 바이올린을 했다. 당시 드문드문 바이올린과 관련된 촬영을 했다"며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보니 바이올린을 잊고 살았으나, 마음속에는 언제나 클래식 음악 관련된 드라마에 꼭 참여를 해보고 싶었다. 운명처럼 작품이 찾아왔다. 보람을 느끼며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피아니스트 역할을 위해 식사 시간을 빼곤 연습에 매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케스트라 협연신을 언급하며 "너무너무 어려웠다. 피아노를 치는 것도 힘든 일이었다. 부담이 많았다. 계속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것 같다"며 "점심, 저녁 빼고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박은빈은 "서정적인 드라마가 보고 싶은 분들은 저희 드라마를 보시면 취향 저격 당하실 것 같다"며 "각자 인물들이 어떻게 행복을 찾아나가는지 봐 주시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김민재는 "클래식과 로맨스"를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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