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23 19: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여름방학 특집 여행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여름방학 특집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원래 촬영지였던 경남 합천에 폭우가 예보되면서 서울에서 여름방학 콘셉트의 여행을 즐기게 됐다.
방글이PD는 멤버들에게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의 여름방학 생활 계획표를 짜 보라고 했다. 모든 일정은 6명이 함께한 뒤 밤 12시까지 KBS로 복귀해야 한다고. 멤버들은 딘딘 어머니를 위한 식사대접, 춤 배우기 등으로 계획표를 채워나갔다.
방글이PD는 계획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 어마어마한 벌칙이 있다고 알려주며 용돈획득 복불복을 설명해줬다.
멤버들은 수박서리 게임을 통해 최대 10만 원의 용돈을 벌 수 있었다. 멤버들은 스태프들을 상대로 용돈 5만 원과 수박 5통을 획득했다.
멤버들은 첫 일정으로 3대 3 농구대결을 한 뒤 즉석 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이어 KBS로 이동해 앞서 획득한 수박 5통을 팔아 용돈에 보태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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