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제주도의 여유로운 삶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주말 알바. 먹어본 중 가장 맛있는 피자 맛집. 못하는 게 없는 대표님. 우리 인테리어 대표님한테 피자 맹그는 거 배웠어용"라는 글과 함꼐 피자를 굽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 작은 생명체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너무나 감동이다. 제주에서 제일 친한 내 친구. 우리의 불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고양이를 바라보며 간식을 주고 있다.
진재영은 이후 "라면 땡기는 날씨네"라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