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T1 루키즈가 KeG 서울 지역 대표로 선정됐다.
18일 '제 12회 대통령배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서울 지역 대표를 뽑는 경기가 열렸다.
이날 젠지 아카데미 대 15GG, T1 루키즈 대 IDG가 첫 경기를 펼쳤다. 젠지 아카데미 1팀과 T1 루키즈는 1대 0으로 모두 승리, 서울 지역 본선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T1 루키즈는 T1 Oner, T1 Roamer, T1 Berserker, T1 Burdol, T1 Phantom가 나왔다. 젠지 아카데미 1팀은 Gen G gyuvee, Gen G Wize, Gen G Dice, Gen G Peyz, Gen G Felix가 출전했다.
경기 결과, T1 루키즈는 젠지 아카데미를 2대 0으로 잡으며 서울 지역 대표로 전국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T1 측은 공식 SNS에 "T1 Rookies팀이 서울 지역 본선 결승전에서 Gen.G Academy 1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서울 지역 대표로 선발됐다"며 "앞으로도 T1 Rookies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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