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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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남편이 준 레드카드... 자세히 보니 범죄탐지카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6 17:12 / 기사수정 2020.07.16 17:1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섬세한 선물을 공개했다.

1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집사한테 레드카드를 받았어요 퇴장각인가 하고보니... 이런게 다 있네요~ #섬세한#백집사"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집사는 남편에 대한 애칭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카드가 담겨있다. 해당 카드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탐지용 카드다. 경찰과 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연락처 또한 적혀있다.

한편 정시아는 작년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했으며 동료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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