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7.13 23:39 / 기사수정 2020.07.14 00: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윤지와 정한울이 네 식구로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정한울의 컴백, 인교진-소이현의 '인소 감사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지는 3주년 특집을 맞아 둘째딸 소울이를 낳은 지 88일 만에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생후 72일이 된 소울이는 아빠 정한울을 똑 닮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한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젖병을 소독해 놓고 출근을 했다. 이윤지는 소울이를 안고 "여보 출근을 안 했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라니도 "아빠랑 머리도 똑같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윤지는 라니 덕분에 잠시나마 허기를 채우고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었다. 라니가 소울이를 잘 돌봐줬던 것. 라니는 이윤지를 도와주는 것도 신난다면서 소울이 육아에 적극 동참하고 있었다.
이윤지는 아이들을 위해 집안에서 물놀이를 준비했다. 그때 정한울이 퇴근을 해서 들어왔다.
정한울은 라니를 데리고 둘만의 부녀 데이트에 나서며 소울이에 대한 라니의 속마음을 알아보고자 했다. 라니는 소울이가 너무 예쁘고 미울 때도 없다고 했지만 엄마와 아빠가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소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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