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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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배윤경 "다시 출연하고 싶다, 천인우·김강열 매력적"

기사입력 2020.07.08 21:51 / 기사수정 2020.07.08 22: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배윤경이 시즌3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마지막 이야기,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이 급성 맹장염 수술로 부득이하게 마지막 녹화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시즌1 출연자인 배우 배윤경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함께했다. 

배윤경은 "여기 앉아있으니까 감회가 새롭다. 이곳은 처음 와봤다"며 "지금 tvN '가족입니다' 촬영을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처음으로 이번 시즌을 보면서 다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배윤경은 "만약 하우스에 들어갔다고 하면 첫날 외모 분위기로는 천인우씨를 고를 것 같다. 보다 보니까 김강열씨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윤경은 최종선택을 앞둔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방송을 보면 (관계가) 보이는데 본인은 직진이라고 해도 직진처럼 안 느껴진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불안하고 하나에 틀어질 수도 있어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당시 최종선택 마음을 굳힌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보내기 직전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선택에서) 김강열 선택에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변화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짚었다.

한편 병원에서 영상으로 인사를 전한 한혜진은 김강열 박지현, 서민재 임한결, 천인우 이가흔 세 커플을 예측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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