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5:57
연예

피오, 서툰 셀카 실력 자랑…흔들려도 귀여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6 16:5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피오가 서툰 셀카 실력을 자랑했다.

6일 피오의 소속사가 관리하는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패러디한 의상을 입었던 피오.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속 피오는 안경을 쓰고 입꼬리를 한껏 치켜 올린 채 활짝 웃고 있다.

하지만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달리 네 장의 사진 모두 흔들려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지훈이한테 셀카 좀 보내달라고 했더니 한 장도 빠짐없이 흔들린 셀카를 보내주네요"라고 설명하며 "다른 사람 사진은 잘 찍는데 자기 사진은 어쩜 이렇게 못 찍을까요 우리 지훈이 으이그"라는 하소연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팬들은 "흔들린 사진도 귀엽다", "흔들려도 괜찮으니 사진 많이 찍어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는 현재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며 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피오 공식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