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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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박초롱 "에이핑크 뒤에서 묵묵히 응원, 일 조언은 잘 안 해"

기사입력 2020.06.24 15:56 / 기사수정 2020.06.24 16: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초롱이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원상, 박초롱, 김다예가 참석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박초롱은 "이번 영화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 큰 스크린으로 제 연기를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너무 좋은 배우들과 첫 영화를 할 수 있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앞서 멤버들이 스크린 데뷔를 했다. 저희는 서로 연기 조언이나 일 조언은 잘 하지 않는다.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편이다. 이번 영화 촬영하고 나서도, (얼마 전에도) 잘하고 오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불량한 가족'은 7월 9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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