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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스스톤 리그', 오늘(16일)부터 8강…'천만원의 주인은 누구?'

기사입력 2020.06.16 11:48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 8강이 드디어 금일 열린다.

16일 아프리카TV 측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아프리카TV 하스스톤 리그(AfreecaTV Hearthstone League, 이하 AHL)'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저녁 6시부터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금일 진행되는 8강 A조 경기에는 경기에는 최훈(Windbird), 윤권기(Brandoseason), 조성민(Zochi), 윤지용(Definition)이 출전한다. 

죽음의 조라 평가 받았던 16강 D조를 뚫고 올라오며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윤지용이 8강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16강 B조에서 최종전 풀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한 윤권기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오는 17일 열리는 8강 B조 경기에는 양세민(Mintcandy), 최종원(AQueen), 박기정(grr), 장건호(NJ)이 나선다. 

지난 16강 A조 경기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최연소 참가자 최종원(02년생)과 16강 B조에서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한 양세민(01년생)이 8강에서도 젊음의 패기를 자랑할지 관심이 쏠린다.

AHL 시즌1 본선 무대인 8강은 4인 1조로 구성된 5전 3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과 결승은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승자를 결정한다. 

시즌1은 총상금 2,000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상금과 차기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Hearthstone Masters Tour) 진출권이 주어진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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