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 성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형제의 바퀴 달린 집 입성기와 게스트 라미란 혜리의 첫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은 두 자녀를 데리고 바퀴달린 집을 찾아갔다. '아빠 어디가'에 얼굴을 비췄던 남매는 각각 15살, 13살이 됐다. 특히 성준 군은 아빠 키와 비슷한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준 군과 성빈 양은 바퀴달린 집 2층을 체험하며 "아늑하다", "여기서 평생 살아도 될 것 같다"고 좋아했다.
성동일은 남매에게 "너희들 데리고 아빠가 꼭 여행 갈게"라고 약속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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