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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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최귀화, 섬세+다정한 OFF 면모…남다른 후배 사랑

기사입력 2020.06.08 11: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온앤오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ON의 모습과 달리 후배 사랑을 보여주며 정감가는 OFF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공개된 tvN ‘온앤오프’에서 최귀화는 OFF 시간 동안 도시에서 벗어나 외딴섬에서의 반전 전원 생활을 선보였다.

최귀화는 개성 넘치는 연극 후배 3인방을 섬으로 초대했다. 바다 낚시도 하고 직접 채집해 만든 농게장과 닭백숙, 화전 등 한상 차림을 대접하며 후배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문화계가 멈춘 탓에 생계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최귀화는 “일을 편안하게 한 지가 5-6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자신보다 후배들이 주목 받길 바란다며 후배들의 분량을 더 많이 챙겼다는 후문이다.

‘온앤오프’에서 웃음과 힐링이 가득한 OFF 일상을 공개한 최귀화는 차기작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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