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4 21:26 / 기사수정 2010.09.04 23:08

[엑스포츠뉴스=김진성 기자] 삼성의 5회 리드시 전승 행진이 끝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4일 사직 구장에서 계속된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6차전에서 11회말 상대 폭투로 결승점을 얻어 2-1로 승리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5회 리드시 전승 행진이 ‘53’에서 끊겼다.
대기록을 가로막은 것은 폭투였다. 4회초 신명철에게 적시타를 맞아 0-1로 끌려가던 롯데는 7회말 2사 1,2루 찬스 때 정현욱의 폭투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무수한 찬스를 놓치며 연장으로 돌입했고, 승부는 11회말에 갈렸다.
롯데는 선두 타자 손아섭의 볼넷, 조성환의 희생번트, 이대호의 고의사구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이승화의 2루 땅볼 때 삼성 1루수 채태인의 포구 미스로 병살타의 위기에서 벗어나 2사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이후 강민호 타석 때 삼성 구원 투수 임진우의 폭투로 결승점을 뽑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