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21 10:3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잉글랜드 여자축구 무대를 누비고 있는 지소연(첼시)과 조소현(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 허무하게 시즌을 끝낼 가능서잉 높아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여자챔피언십(2부 리그)이 재개 없이 2019/20 시즌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조만간 시즌 종료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각 구단에 보낼 예정이다. 또한 WSL과 여자챔피언십은 각각 최종 순위를 어떻게 확정할지를 결정할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FA 관계자는 BBC를 통해 "여자축구 리그 종료와 관련해 여전히 구단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시즌을 완주하는 데에 작지 않은 걸림돌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WSL은 지난 3월 13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잉글랜드 모든 프로축구 경기가 중단됨에 따라 열리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소연과 조소현은 지난 4월 초 귀국했고, 맨체스터시티 소속인 이금민도 비슷한 시기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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