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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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이지안 "김호중 같은 스타일 좋아, 지창욱은 팬심"

기사입력 2020.05.06 23: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이지안이 김호중에 대해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트로트 BTS 진성과 함께 남사친으로 출연했다.

박은혜, 김경란,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은 인증샷을 촬영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경란은 "김호중을 처음 봤는데 눈빛에 많은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현정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이라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주먹세계에 있었냐"고 물었다. 김호중은 "10대 때 사춘기도 심하게 겪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날 욕하면 어떻게 하지, 무시 당할까봐 강해 보이고 싶었다. 외로움이 힘들었다. 빨리 어른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지안은 "김호중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얘기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지안이는 매주 다르다", "저번엔 지창욱이라더니"라고 놀렸다.

이지안은 "(지창욱은) 팬심이다. 김호중은 남자"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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