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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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22년 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가보가' 감사드립니다" [전문]

기사입력 2020.05.03 19:1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아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울 엄마^^ 항상 자기 자신보다도 저랑 남동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신 거 알아요. 22년 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딸아윰도 엄마 같은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랑해요. 그리고 오랜만에 엄마랑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가장 보통의 가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유미가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22년 만에 함께 살게 된 엄마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다음은 아유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사랑하는 울 엄마^^ 항상 자기 자신보다도 저랑 남동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 주신 거 알아요.

22년 만에 엄마랑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딸아윰도 엄마같은 멋진엄마가 되고싶어요. 사랑해용.

그리고 오랜만에 엄마랑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가장 보통의 가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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