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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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길용우·이칸희, 상견례서 만났다 '깜짝'

기사입력 2020.04.28 19:5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길용우, 이칸희가 상견례 자리에서 마주하고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 강태인(고세원)은 한광훈(길용우), 최명희(김나운)와 함께 이동했다. 한광훈은 두 사람을 먼저 보낸 뒤 차은동(박하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차은동은 한광훈에게 "연두심에게 아들이 하나 있다"고 말했다. 한광훈은 연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직후, 건물에서 나오던 연두심(이칸희)을 발견하고 그녀에게로 뛰어갔다. 연두심은 한광훈의 얼굴을 확인하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광훈은 연두심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면서 "연락처 좀 달라. 할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연두심은 "난 할 얘기가 없다"면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한광훈은 그녀를 꼭 붙잡은 채 놔주지 않았다. 연두심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때 한광훈을 찾으러 왔던 차은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했다.

한광훈은 상견례 자리에서 연두심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연두심 또한 한광훈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듯 몸을 가누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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