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22 00: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족구대결 패배로 수영장에 입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김진이 합류한 감성 캠핑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촛불을 들고 캠핑의 꽃인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그동안 말 못한 속 얘기들을 나눴다.
김진은 정말 좋아했던 여자와 헤어질 당시 한 번만 뒤돌아봐주면 붙잡으려고 했는데 뒤돌아봐주지 않아 끝내 이별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박재홍은 얼마 전 건강검진을 통해 선종을 떼어낸 사실을 공개하며 그동안 건강을 너무 과신해온 것을 느꼈다고 했다.
강문영, 곽진영, 최민용, 안혜경은 대망의 갓김치송 공연을 선보였다. 곽진영이 센터로 나섰다. 안무선생님 이의정이 앞에서 같이 춤을 춰줬다. 갓김치 트리오는 엉성한 춤사위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텐트취침을 준비했다. 강경헌은 발을 헛디뎌 발바닥에 가시가 박혔다. 김광규가 가시를 빼주려고 자리를 잡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