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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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영화 '리멤버' 캐스팅…이성민·남주혁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6 09:02 / 기사수정 2020.04.16 0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만식이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에 출연한다.

'리멤버'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은 80대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 평생을 준비한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만식은 극 중 광역 수사대 형사 강영식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강렬한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고리대금업자 박사장으로 분해 남다른 악인 연기를 펼친 정만식이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형사 캐릭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만식은 '리멤버'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바를정엔터테이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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