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08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명수가 서지훈이 신예은을 떠난 이유를 알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9회에서는 홍조(김명수 분)가 이재선(서지훈)이 김솔아(신예은)를 떠난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조는 이재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빨간 목도리를 발견하고 순간 멈칫했다. 과거 김솔아가 홍조에게 둘러줬던 목도리였다.
이재선은 홍조에게 고양이 홍조를 처음 주웠던 사람이 자신이라고 얘기하면서 "그때만 해도 아기고양이었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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