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1 22:47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감독 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낄 수 있는 1패였다. 그러나 넥센 김시진 감독은 선수들을 나무라는 대신 '그럴 수도 있다'며 감쌌다.
11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넥센 히어로즈는 4-5로 패했다. 경기에 졌다는 사실보다도 실점하는 과정이 너무 나빴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날 넥센은 5회와 8회, 9회에 실점을 기록했는데 그때마다 수비 실수가 끼어 있었다.
2-0으로 앞서가던 5회말에는 임재철의 평범한 플라이를 김민우가 잡다 놓친 것이 빌미가 돼 동점을 허용했고, 8회말 2사 2루에서 손시헌의 우전 안타 때는 우익수 송지만이 공을 흘리는 바람에 홈에는 승부조차 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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