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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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아유미 "나는 재일교포 3세…전주 이씨다" 해명

기사입력 2020.03.12 23:27 / 기사수정 2020.03.12 23: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16년 만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게 됐다"며 "그동안 일본에서 연기 활동을 주로 하다가 이제 한국에서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양준일 씨도 이제 이사 오셨다고 들었는데 저도 아예 이사 왔다"고 덧붙였다. 또 아유미는 "저는 전주 이씨다. 재일 교포 3세고 본명도 이아유미다"라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아유미는 "예전에 비해 예능이 많이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무조건 보고 목소리도 크게 했어야 됐는데 지금은 캐주얼하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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