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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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아역 내공+러블리 매력→'차세대 멜로퀸' 예약

기사입력 2020.03.11 13:30 / 기사수정 2020.03.11 13: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을 통해 차세대 멜로퀸 자리를 노린다.

문가영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필터 없는 이슈메이커 여하진 역을 맡았다. 여하진(문가영 분)은 눈부신 미모와 통통 튀는 성격으로 늘 어디서나 주목을 받는 스타 배우이지만, 과거에 겪은 상처에 혼란스러워하며 이를 극복해 나가는 다면적인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아역배우 시절부터 깜찍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궁S’, ‘메리대구 공방전’, ‘나쁜남자’, ‘왕가네 식구들’, ‘장수상회’, ‘장사의 신-객주 2015’ 등 출연한 작품만 40여 편이다. 데뷔 15년 차에 접어든 문가영은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렇듯 잘 자란 아역배우에서 믿고 보는 주연배우로 성장한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그 남자의 기억법’ 예고편을 통해 문가영은 김동욱과 감성 돋는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내는 문가영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18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키이스트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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