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이 오늘(11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작은 아씨들'이 11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찾아 올 예정이다.
12일 개봉 후 멈추지 않는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작은 아씨들'은 현 세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와 황홀한 비주얼로 대한민국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겨울 극장가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매료시킬 예정이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티모시 샬라메 등이 출연했으며 국내에서 2월 12일 개봉해 81만 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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