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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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두 딸 극한 육아 "아빠 머리카락은 방향키가 아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5 17:03 / 기사수정 2020.03.05 17: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홍경민이 두 딸과 함께 하는 유쾌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홍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향키 아니다, 당기지 말아라. 아빠 아픈 데 좋냐? 둘째 배운다.안 볼 때 하라고"라는 글과 '홍라원의 5세 인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경민의 큰 딸 라원 양이 홍경민의 어깨에 올라타 아빠의 머리카락을 운전대처럼 잡고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익살스러운 홍경민의 표정과 멀찍이서 이를 바라보는 둘째 라임 양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경민은 지난 2014년 10살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해 2016년 라원 양을, 지난 해 1월 라임 양을 얻었다. 현재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홍경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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