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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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도, 떠오르는 OST 황태자…'꽃길만 걸어요' 참여

기사입력 2020.01.23 10: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캔도(CANDO)가 'OST 황태자'로 떠오르고 있다.

캔도는 지난 19일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사랑인 건가요'를 발표했다.

'사랑인 건가요'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곡이다. 모던한 사운드와 캔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강우경이 작사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작곡가 박현암이 곡을 썼다. 특히 이번 곡에 가창자로 참여한 캔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차달래 부인의 사랑' '퍼퓸' '여름아 부탁해' '태양의 계절' 등 다수 드라마 OST 가창자로 활약했다.

지난 2015년 가요계 데뷔한 캔도는 각 드라마에 맞는 분위기와 느낌을 잘 살려내며 보컬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캔도는 목소리를 통해 극의 주를 이루는 감정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을 받으며 드라마 OST계의 떠오르는 황태자로 불리고 있다.

캔도는 드라마 OST 외에도 '마치 모르는 사이처럼' '나 없는 네가 웃으며 지내지 말기를' '우리 세 번을 헤어졌지만 또 만나겠지' '보고싶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너를' '내가 미안하단 말을 한 적 있었나' '홀가분한 밤' 등 싱글을 꾸준히 발표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캔도, 더하기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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