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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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타이거즈' 차은우, 높은 집중력으로 하루만에 변화 '농구천재 되나'

기사입력 2020.01.18 10: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이 각기 다른 평가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과 선수들의 맹훈련이 공개됐다. 서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체력측정과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몰아붙였다.

선수들은 혹독한 훈련에 힘들어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 조이는 서 감독의 훈련과정을 서포트하고,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훈련의 완급조절을 주도했다.

선수들은 블루팀과 화이트팀으로 나눠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서 감독은 매서운 눈으로 선수들의 장·단점을 지적했다. 앞서 서 감독과 나머지 훈련을 자처했던 차은우는 높은 집중력으로 하루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서 감독은 연습경기 후 굳은 표정으로 “냉정한 경기평가를 진행하겠다”면서 이 중 김승현, 쇼리에게 “집중력이 없다. 동생들 보기 부끄럽다”는 냉혹한 평가와 함께 ‘최하’등급을 안겼다. 이상윤은 투표를 통해 주장에 선정됐다. “우리가 이렇게 모인 만큼 연예인이 아닌 선수단으로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바다 건너온 실력파 강팀과의 연습경기가 공개된다. ‘핸섬타이거즈’의 혹독한 대결을 예고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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