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0 20:34

[엑스포츠뉴스=목동,이동현 기자] 이쯤 되면 '철벽 불펜진'이라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5회까지만 리드하면 한 번의 예외도 없이 매번 승리를 지켜낸 삼성의 계투진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5회 리드시 100% 승리한 삼성의 뚝심이 다시한번 빛났다. 10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4차전 원정 경기에서다.
삼성은 3회초 신명철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리드를 잡아 2-0으로 앞선 채 5회를 마쳤다. 이제 선동열 감독이 불펜을 어떻게 가동할 것인지가 관심거리였다. 선발 장원삼은 실점 없이 넥센 타선을 잘 막아 나가던 상황이었다.
선 감독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크루세타였다. 지난해부터 한국 무대에서 뛴 크루세타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구원 등판하지 않고 선발로만 뛰었다. 선동열 감독은 9일 삼성전에 앞서 취재진에게 크루세타의 불펜 기용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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