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긴 벌써 봄 준비"와 "wake 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회색 베레모와 분홍 체크무늬 재킷, 블랙 스커트를 입고 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차 있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멋스러운 패션은 마치 인형을 연상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위기 짱이다", "선이 살아있네",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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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