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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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성민 "배우로 시작하려 1년 전 미국行…美 기획사와 계약"

기사입력 2019.12.17 08:3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미국으로 유학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임성민은 "미국으로 늦은 유학을 갔다. 1년 동안 공부하고, 새롭게 배우로 시작하고 싶어서 오디션도 보고, 기획사들과 계약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지금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설도 있어서 다니러 한국에 들어왔다. 남편도 방학이라 시간이 많아서 붙어있으려고 왔다"고 말했다.

특히 임성민은 "남편이 방학이 있는 직업이라 8월 말에 안녕하고 4개월만에 봤다. 이번이 최장기로 못한 것 같다. 영상통화는 매일 했는데 통화와 실제로 보는 것과 다르지 않냐"며 남편 마이클 엉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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