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01 17:14 / 기사수정 2019.12.01 17:1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 알리송 베커의 퇴장을 탓하기 전, 수비진의 실수가 있었다며 동료의 실수를 감싸 안았다.
리버풀은 1일 오전 12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14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홈 경기에서 버질 반 다이크의 두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11로 벌렸다.
반 다이크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 가담 능력이 빛났다. 전반 18분 반 다이크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킥을 머리로 받아 넣었다. 24분엔 코너킥에서 또 한 번 아놀드의 킥을 헤더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2-0을 유지하던 후반 31분 위기를 맞았다. 리버풀의 수문장 알리송이 무리한 판단으로 페널티 박스를 벗어나 손을 사용했고, 마틴 앳킨스 주심은 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이후 주어진 프리킥에서 키커로 나선 루이스 덩크가 기습적인 슛으로 한 골 만회했다. 프리킥 과정에서 다소 논란이 될 판정이 있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남은 시간을 실점없이 마무리하며 귀중한 승점 3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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