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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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감사"…모델 신재은, 직접 전한 결혼 소식 '남편 신상은 비공개' [종합]

기사입력 2019.11.26 10:50 / 기사수정 2019.11.26 09: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신재은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25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회를 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를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 오빠, 다들 너무 고맙다"며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결혼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신재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델다운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신재은의 남편 신상은 언급되지 않았다.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된 후 신재은은 "어떤 것이 제일 예쁘나요?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네요. 축하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쁜 사진 보여드리려고 제가 큰 돈 썼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재은은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23만명이 넘는 인물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스폰서 관련 루머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을 알리기도 했다.

신재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gho***), "누군지 몰랐는데 사진 보니까 알겠다"(wlu***), "결혼사진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xbv***) 등의 메시지로 관심을 드러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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