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20 11:16 / 기사수정 2019.11.20 11:2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주세종(FC서울)이 한 수 높은 팀을 상대로도 중원에서 맹활약하며 파울로 벤투 감독의 또 다른 카드로 급부상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3으로 졌다. 브라질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 그대로였다. 브라질은 한 수 높은 경기 운영 능력과 개인 기술, 조직력으로 한국을 쉴새 없이 흔들었다.
전반 9분 쿠티뉴-헤난 로디-루카스 파케타로 이어진 선제골 장면은 브라질의 위용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전반 36분에는 쿠티뉴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전반에만 2-0으로 앞서갔다. 후반 15분엔 다닐루에게 A매치 데뷔골까지 내줬다.
이날 패배로 브라질과 역대 전적은 1승 5패기 되며 높은 벽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3실점은 벤투 감독 체제 이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이다. 또한 남아메리카 팀을 상대로 이어오던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0-3 완패 속에서도 정우영(알 사드)과 짝을 이뤄 선발 출전한 주세종의 활약은 빛났다. 벤투 감독은 브라질의 강력한 공격력에 맞설 카드로 수비력과 수준급 패싱력을 지닌 주세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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