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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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갓세븐VS악동뮤지션 1위 대결, 마마무·네이처 컴백

기사입력 2019.11.15 17: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과 악동뮤지션이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갓세븐(GOT7)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악동뮤지션(AKMU)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11월 셋째 주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갓세븐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 수장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니가 내 이름을 부른 순간 나는 의미를 찾았어' '설렜던 그날의 빛도 영원을 말한 약속도 아직 내 안에 있어' 등 가사로 마음 속 가득한 그리움을 녹였다.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감성이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ARIAZ, BDC, 밴디트, GOT7, 흰, 온리원오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근수, 네이처, 동키즈, 루리, 마마무, 빅톤, 사우스클럽, 스윗소로우, 아이반, 육중완밴드, IN2IT, 한승희가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마마무, 인투잇, 네이처의 컴백무대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DC의 굿바이 무대가 꾸며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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