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가 오늘(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과 함께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두번할까요'가 4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ollehTV, BTV, U+TV)와 케이블TV VOD(디지털케이블), 스카이라이프, 올레tv모바일,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 구글플레이, wavve,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티빙, 씨츄,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0월 17일 개봉한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연기 베테랑들이 펼치는 리얼한 코믹 연기,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법한 결혼과 이혼, 연애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올 가을 색다른 코믹 로맨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두번할까요'는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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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