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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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장지연 결혼...예비장인 장욱조·예비처남 장희웅 누구?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10.30 19:11 / 기사수정 2019.10.30 19: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김건모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욱조, 장희웅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김건모가 1년 연애 끝에 2020년 1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건모의 소속사 측은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가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이가 나는 30대, 그리고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에 현재 대학 강단에 서고 있다는 사실이 먼저 알려졌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바로 장지연이었다. 

장지연은 유명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탤런트 겸 볼링선수 장희웅의 여동생. 이에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와 처남 장희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예비장인 장욱조는 '잊지는 못할거야', '잊으라면 잊겠어요', '기다리게 해놓고', '아니야' 등을 만는 유명 작곡가이다. 

또 예비처남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덕이'를 시작으로 '주몽', '이산',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교, 현재는 프로볼러로도 활동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장희웅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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