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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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 1회 홈런 잊은 류현진, 2회 깔끔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9.10.07 09:33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1회 피홈런의 충격을 2회 삼자범퇴로 씻어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B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2사 1루에서 후안 소토에게 투런포를 허용했던 류현진이다. 2회 커트 스트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시작했고, 브라이언 도져 또한 체인지업으로 삼진 돌려세웠다. 마이클 테일러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삼자범퇴로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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