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21
경제

핫딜폰, 갤럭시노트8, 노트9, 노트10 노트 시리즈 가격 할인, 아이폰11 사전예약

기사입력 2019.09.17 23:0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지난 달 23일 첫 출시됐다. 이는 갤럭시노트10 출시 된지 한 달도 안된 기록으로 역대 최단 기간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기록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은 국내에 6.3인치와 6.8인치 모델로 출시됐으며 각각 후면 트리플, 쿼트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갤럭시노트10 스펙은 또 3천500밀리암페어시(mAh)와 4천300mAh 배터리, 엑시노스 9825와 퀄컴 스냅드래곤855, 최대 8•12기가바이트(GB) 램과 256•512GB 저장용량 등을 지원한다.

이처럼 갤럭시노트10 시리즈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9만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10을 포함하여 노트9, 노트8 등 ‘노트 시리즈’ 가격 할인과 더불어 올 10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11 사전예약’ 을 진행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갤럭시노트10은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 3사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가격 4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갤럭시노트9는 128GB 기준 10만 원대, 512GB 기준 2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온라인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2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이 외에도 LG V40 ThinQ, 아이폰7 기기 값 0원에 판매되고 있다.

관계자는 “노트 시리즈는 가격방어가 좋은 라인업이지만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10이 출고가 기준 50% 이상 할인된 금액에 판매되면서 자연스럽게 전 모델들도 가격이 대폭 인하됐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 2세대, 아이패드 PRO, 아이패드9.7, 애플워치4, 갤럭시버즈, 10인치 태블릿PC, 2박 3일 제주도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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