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0 01:25 / 기사수정 2019.09.10 01: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상현이 메이비를 위한 이벤트를 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윤상현-메이비의 서프라이즈 파티, 조현재-박민정의 산골 라이프, 김원중-곽지영의 저녁식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의 생일을 맞아 20년 지기 후배들까지 불러 파티를 준비했다. 윤상현은 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야외 대형 스크린, 핀 조명 등을 설치한 뒤 리허설도 해 봤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파주에서 도착하자 본격 작전에 돌입했다. 일단 바깥으로 나와 메이비를 마당으로 불러냈다. 메이비는 뒤늦게 윤상현의 영상편지가 나오자 미소를 지으며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윤상현은 후배들의 지원사격 속에 노래를 시작했지만 기기 문제로 음악이 계속 끊겨 진땀을 흘렸다. 메이비는 그런 윤상현의 모습에 폭소했다.
윤상현은 메이비를 주려고 직접 만든 수제 그네를 보여줬다. 그네 위에는 옷 선물도 있었다. 이어 윤상현 후배들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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