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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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이규한, 최여진의 지원사격→新 호스트 김준호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9.03 09:50 / 기사수정 2019.09.03 09:1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이규한이 카라반 캠핑 여행을 떠남과 동시에 김준호가 새 호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는 이규한, 김준호가 메이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메이트들에게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 강원도 양양으로 향했고 캠핑카 여행을 시작했다. 이에 메이트들은 "이런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한 번도 캠핑을 해본 적이 없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배우 최여진이 10년지기 절친 이규한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각종 해산물과 막걸리를 가져와 캠핑의 흥을 돋궜다.

이어 이규한은 오징어순대 만들기에 도전했고 함께 회를 준비해 메이트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메이트들도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여진은 즉석에서 줌바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메이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준호가 호스트로 다시 복귀했고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로운 메이트를 맞이하게 됐다. 그의 메이트는 아르헨티나에서 온 셰프 차칼의 가족이었다. 차칼은 "세계 곳곳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셰프 요리 방송을 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메이트를 맞이하기 위해 '알라딘' 지니로 분했고 차칼의 가족들은 호스트에 대한 힌트로 엘사와 캐리비안의 해적을 받았다. 아이들은 엘사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이 모습을 본 MC유라는 "아이들이 김준호씨를 만나면 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가족들이 김준호의 집에 도착했고 여성 메이트를 기대했던 김준호는 당황했지만 곧바로 그들을 환영했다. 또 차칼 가족은 3개 국적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아내가 두 명이다. 아이 세 명과 전 아내는 독일 사람, 지금 아내와 두 명의 아이는 포르투갈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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