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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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충재 "문채원 추계예대 동문…내 옆자리였다" [엑's PICK]

기사입력 2019.08.31 14:17 / 기사수정 2019.08.31 14: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대오빠' 김충재가 대학시절 문채원과 같은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를 모델로 흉상을 제작하는 김충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너희 학교에 연예인이 없었냐"고 물었고, 김충재는 "문채원이 내 옆자리였다. 인기가 많았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가 "옆자리였으면 말도 해봤냐"고 하자, 김충재는 "말은 한마디 해봤나"라고 회상했다. 기안84는 또다시 "그게 다냐. 바로 옆자리인데 아무 것도 없느냐 '충재야 안녕?' 이러지 않냐"고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충재는 추계예대 서양화과를 나왔다. 문채원은 선화예고 미술과를 나와 추계예대 서양화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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