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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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보다 예뻐"...'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꿀 뚝뚝 실제 커플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8.16 08:50 / 기사수정 2019.08.16 01: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애의 맛2' 오창석과 이채은이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은 일정 때문에 6일동안 본의 아니게 헤어져야 했다. 이채은이 화보 촬영을 위해 시드니로 출장을 가게 된 것. 이에 오창석은 3시간정도 남은 시간동안 이채은과 바다 구경도 하고 맛있는 식사로 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말도 없이 바다 구경을 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이채은에게 꼭 필요할만한 여행 필수품을 한상자 준비해 선물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이채은은 "남자친구 밖에 없다"면서 감동했다. 

그러면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함께 화보를 찍는 파트너 언니에 대해 궁금해했다. 오창석은 "술을 좋아하거나, 놀기 좋아하는 언니면 멀리해라. 외국 남자들도 너같이 예쁜 여자를 보면..."이라고 했고, 이에 이채은은 "나 예뻐요?"라고 물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전지현이 예뻐요, 제가 예뻐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오창석은 "당연히 너가 더 예쁘지"라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고, 헤어지기 전까지 손을 놓지 못하면서 6일의 헤어짐에도 아쉬워하는 실제 연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아쉬움 끝에 겨우겨우 헤어진 오창석은 자신 몰래 영상 편지를 남겨놓은 이채은의 메시지를 받았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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