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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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90년대 지드래곤 양준일 문제 출제…과거 김완선과 컬래버

기사입력 2019.08.12 21:33 / 기사수정 2019.08.12 21: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90년대 지드래곤 양준일이 문제로 출제됐다. 

12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제로 최근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90년대 지드래곤',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스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듣자마자 김완선은 누군지 바로 알아차렸다. 

정답은 양준일이었다. 민경훈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지만 송은이, 김용만, 김완선은 단숨에 맞춰다.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던 양준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재평가 받고 있다. 

김완선은 과거 양준일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했던 무대에 대해 떠올렸고 '짝사랑남' 김정남은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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